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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기후보호주간 행사 23~25일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전세종]


여수시는 올해로 8번째를 맞는 기후보호주간 행사를 ‘푸름으로 함께 가는 행복한 도시 여수'라는 주제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여수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산·학 합동으로 열린다.


기후보호주간 동안에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시민 캠페인’과 더불어 23일 옛 미평역사에서 강연회를 시작으로 25일 ‘차 없는 거리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5일 제45주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 민·관·산·학이 동참하는 푸른길 및 숲공원 조성 성공다짐 퍼포먼스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플래시몹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날 흥국실내체육관 앞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탄소중립행사로 기후보호 시범도시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밖에 시민체험 부스 운영, 푸른길 시민걷기 대행진, 기상기후 사진 전시회, 꽃나무 묘목 나누기, 구난구급 체험, 유초등학생 환경 그림 그리기 대회,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 캠페인,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문화행사가 열린다.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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