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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미국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세월호' 챙기기에 나섰다.
이 시장은 17일 오전 11시부터 성남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세월호 1주기 추모행사 '물의 노래' 플래시몹에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여행용 가방 등 캐리어를 가지고 온 시민 300여명이 함께 모여 소리없이 시를 낭송하는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이어 실종상태인 9명의 조속한 수습과 진실규명을 위한 시민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이날 행사에서 낭송되는 시는 소설가 서해성씨의 '물의 노래를 위하여'다. 또 304명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로 참석자들은 16일 잔디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조형물 주위에 304개의 깃발도 꼿는다.
퍼포먼스에는 김성실 씨 등 유가족들도 참여한다. 이재명 시장은 정오쯤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7시에는 야탑 세월호 분향소를 찾아 헌화 분향한다. 이 시장은 미국 출장 후 16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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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성남시 잔디광장에는 침몰 세월호 모형을 형상화한 추모 조형물이 16일 설치됐다. 사단법인 '열린여성'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설치한 것이다. 이 조형물은 앞으로 3개월 간 설치되며 사진전, 추모 공연, 토론회 등 세월호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의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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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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