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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코레일과 15개 농촌관광 기차여행상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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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철도공사와 농촌마을과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한 '농촌관광 으뜸촌 기차여행상품'을 개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5개 상품은 최근 2년간 농촌관광사업 등급평가 결과 전 부문 1등급을 받은 체험휴양마을 23곳 가운데 체험자원의 관광 상품성, 관광자원 연계 우수성 등을 검토해 선정된 15개 마을이 포함됐다.


경기 양평 수미마을·모꼬지마을, 충북 단양 한드미마을, 충남 청양 알프스마을, 강원 평창 어름치마을·인제 가족올래하추마을, 전북 익산 성당포구마을·남원 달오름마을·완주 오복마을·완주 안덕마을, 전남 담양 달빛무월마을·영광 용암마을, 경북 고령 개실마을, 경남 거창 숲옛마을·창원 빗돌배기마을 등이다.


농촌관광 으뜸촌 기차 여행 상품은 이달 중순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며, 상품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관광개발(www.korailtravel.com, 1544-7755)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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