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코나아이가 1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5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일대비 14.9% 급등한 3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코나아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2억8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유진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나아이의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36% 웃돈다"며 "신규로 추진하는 핀테크(FinTech) 플랫폼 사업에서 올해 매출 100억원 등의 가시적인 성과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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