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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결식아동 급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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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급식비 지원에 관한 MOU 체결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슈퍼가 매출액의 일부를 적립해 결식아동 급식 사업을 지원한다.

15일 중구 무교동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롯데슈퍼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최춘석 롯데슈퍼 대표와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MOU 체결식에 참석해 나눔기부 협약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롯데슈퍼는 초이스L 제주산콩 콩나물을 비롯한 자사브랜드(PB) 상품 매출액의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 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그 재원을 저소득층이나 결손 가정 아동들의 급식 지원 사업에 사용한다.


콩나물 우유 생수 등 관련 PB 제품에는 매출액의 일부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 된다는 점을 표시, 소비자도 간접적으로 사회공헌에 동참 하도록 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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