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로 라이프플래너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기요사카구치 골든하트 메모리얼 어워드' 한국 수상자에 이명로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요사카구치 어워드는 라이프플래너라는 재정설계전문가 모델을 창시한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의 최고책임자 고(故)기요 사카구치 회장이 생전에 라이프플래너들에게 강조했던 생명보험의 가치에 대한 신념과 고객에 대한 헌신을 지속적으로 고취하기 위해 2002년부터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이 진출해 있는 국가에서 매년 실적 자격뿐 아니라 윤리의식, 사회공헌활동 등 다방면으로 최고의 라이프플래너십을 실천하고 있는 라이프플래너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이명로 라이프플래너는 2007년 라이프플래너에 위촉된 이래 영업실적에 따른 시상제도(PTC)에 꾸준히 입상했다. 매 분기 전사 유지율 시상에서도 항상 상위 3위 안에 선정되는 등 탁월한 실적을 달성했다. 또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경제 관련 서적 3권을 집필하면서 경제와 금융 분야의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
또 다른 라이프플래너를 대상으로 보험관련 강의를 진행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등 팀원 간 협력도 이끌어내고 있다. 이 밖에도 백혈병에 투병 중인 고객 자녀를 위해 헌혈증 300장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명로 라이프플래너를 비롯한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이 진출한 국가의 수상자들을 올해 8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되는 공식 시상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 상이 지닌 봉사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수여되는 상금 1만 달러는 수상자가 지정하는 기관에 수상자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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