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샤이니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단독 콘서트 공연을 1회 추가했다.
샤이니는 내달 15~17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콘서트-샤이니 월드 포 인 서울'(SHINee CONCERT-SHINee WORLD IV in SEOUL)을 개최한다.
샤이니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진행한 세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약 1년2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다. 앞서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2일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당초 5월16, 17일 양일간 개최하기로 계획됐던 이번 콘서트는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면서 1회 추가 공연이 결정됐다.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15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예스24'(yes24)를 통해 진행되며 가족 관객을 위한 해피 패밀리석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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