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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서울 남산공원에서 새봄맞이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 20여명이 겨울 동안 수로에 쌓인 낙엽을 쓸고 관목에 거름을 주는 등 환경보호 작업을 펼쳤다.
쟝 크리스토프 대표는 "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의 상징인 남산이 깨끗하게 새 옷을 입는데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존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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