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희애, 소주 3병 마시고 응급실 행?…어떤 사연인지 보니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김희애, 소주 3병 마시고 응급실 행?…어떤 사연인지 보니 김희애. 사진=스포츠투데이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희애(48)가 화제인 가운데 김희애가 소주 3병을 마시고 응급실에 실려 간 사연을 언급한 과거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2월24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희애는 술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애는 평소 야식대신 와인 한 잔, 맥주 한 잔 등 술을 즐긴다고 밝혔다.

주량이 얼마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는 "와인 2잔, 맥주 500㏄ 정도다. 사실 300㏄는 조금 아쉬워서. 차라리 남기는게 나은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여자도 소주 3병정도는 마셔야 하는데"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에 김희애는 "그렇게 마셔본 적도 있다"며 "드라마 끝나고 종방연 자리에서 선배 연기자가 내게 진정한 연기자가 되려면 술도 잘 마실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 말에 소주 3병을 마셨는데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고백했다.


MC 김제동은 이 말을 듣자 "주사가 응급실인 사람은 또 처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애는 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벤제프 하이브랜드 패션관 이벤트홀에서 열린 '김희애's 벤제프 스타일 팬미팅'에 참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