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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희애가 'bnt world'와 함께한 홍콩 로케이션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6일 공개된 화보 속 김희애는 금빛 롱 드레스부터 네이비블루, 진한 옐로우 컬러의 시폰 롱드레스까지 각기 다른 3가지 콘셉트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김희애는 49세의 나이가 무색한 미모와 군살 없는 바디라인을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 나이에 화장품 광고도 하고 있고 19살 어린 친구랑 사랑 연기도 하는데 관리를 소홀히 하면 천벌 받지 않겠어요?"라고 말하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희애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들의 수다' 35편과 럭셔리 매거진 'ONE' 5월호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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