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주정 제조업체인 창해에탄올의 화장품 원재료 공급사업이 올 하반기께 가시화될 전망이다.
창해에탄올 관계자는 8일 "화장품 원재료 사업이 본격화되려면 올 하반기는 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창해에탄올이 아모레퍼시픽과 계약을 맺고 화장품 원재료를 공급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으나 이 관계자는 "모르는 얘기"라며 부인했다.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을 만드는 창해에탄올은 화장품 원재료 사업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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