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지시 내리는 도로공사 서남원 감독";$txt="한국도로공사 서남원 감독";$size="440,639,0";$no="201312311847507392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서남원 감독(48)과 재계약하지 않는다고 6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새로운 변화와 체질개선을 통해 좀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했다. 서 감독은 2013년 도로공사와 2년 계약을 했다. 올 시즌 2005년 이후 10년 만에 정규리그 정상에 올라 구단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했다. 그러나 챔프전에서 IBK기업은행에 시리즈 전적 0-3으로 져 우승컵을 내줬다. 사령탑 교체는 정상에 재도전하기 위해 분위기를 바꾸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도로공사는 신임 감독을 추후 선임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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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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