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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테니스 간판 정현(19·121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과들루프 챌린저 1회전에서 쓴잔을 마셨다. 프랑스령 과들루프에서 1일(현지시간) 열린 대회 단식 1회전에서 오마 재시카(444위·호주)에게 1-2(3-6 6-2 4-6)로 졌다. 지난주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에서 2회전에 오른 저력을 재현하지 못해 일찌감치 짐을 쌌다. 정현은 오는 6일부터 미국 휴스턴에서 치러지는 ATP투어 US클레이코트 챔피언십 예선에 출전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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