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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리, 봄맞이 신메뉴 '제주도 축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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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면 떠오르는 매콤한 '제주물회'와 '통갈치구이' 등으로 구성

해우리, 봄맞이 신메뉴 '제주도 축제' 선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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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로가닉이 운영하는 직영 외식 브랜드 ‘해우리’가 4월부터 봄맞이 신메뉴 ‘제주도 축제’ 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제주도 해우리 축제’는 그 동안 해초와 세꼬시의 건강 한쌈으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바다요리를 선보여온 해우리가 유채꽃의 계절 4월을 맞아 제주의 바다 향이 물씬 풍기는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계절 축제다.


‘해우리 제주도 축제’는 제주의 지역 특색과 제철 해산물을 강화했다. 제주하면 떠오르는 매콤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제주 물회’와 갈치를 통으로 지글지글 구운 ‘통갈치구이’를 중심으로 저녁 코스 메뉴를 구성했다.

이 밖에도 4월 제철을 맞은 꽃새우와 새꼬막꼬치, 해산물 가이모노까지 풍성하게 곁들여져 1인 기준 5만원에 제공된다. 메뉴 구성은 산지 사정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해우리 제주도 축제’는 5월 말까지 계속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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