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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31)의 상반신 누드 화보가 화제다.
30일 미란다 커가 론칭한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인 코라 오가닉(KORA Organics)의 공식 SNS에 미란다커의 해변 상반신 누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비키니 상의를 탈의한 채 해변 위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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