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원자력환경公, 창립 6주년 경주시민들에게 황사마스크 배포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원자력환경公, 창립 6주년 경주시민들에게 황사마스크 배포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사진 왼쪽)이 30일 경주 시내에서 공단 창립 6주년과 본사 경주이전 4주년을 맞아 한 시민에게 황사마스크를 나눠 주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30일 공단 창립 6주년과 본사 경주이전 4주년을 맞아 경주시민들에게 황사마스크를 나눠줬다.

이날 공단 임직원들은 경주역과 중앙시장 등에서 시민들에게 황사마스크 2500개를 나눠주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경주시, 시의회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원활한 방폐장 건설과 본사이전에 협조해 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공단은 지난 2009년 방사성 폐기물 발생자와 관리자를 분리해 투명하고 안전하게 방사성 폐기물을 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지방이전 공공기관중 최초로 2011년 본사를 경주로 이전했다.


이종인 공단 이사장은 "중저준위 방폐장 부지 선정사업을 시작한지 30년만에 방폐장이 운영되는 역사적인 해"라며 "경주시민의 성원과 신뢰속에 방폐물사업이 원활히 추진될수 있도록 시민들과 마음을 열고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