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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이종인(61) 전 원자력안전기술원 본부장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옛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원에서 원자력공학과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78년부터 원자력 안전심사와 안전검사, 기술기준과 연구개발, 국제협력 등 35년 동안 원자력 안전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라는 평가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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