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최고의 1분, TOP3 결정 순간…최고시청률 16.26% '깜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의 순간 최고시청률이 16.26%를 기록했다.
30일 SBS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K팝스타4'는 전국 기준 11.3%(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의 모든 무대가 끝나고 TOP3가 결정되는 순간은 최고 시청률 16.26%까지 치솟았다.
이날 'K팝스타4'는 릴리M, 이진아, 케이티김, 정승환이 심사위원 박진영과 외식을 하며 경연 준비부터 사적인 이야기까지 나누는 'JYP위크'로 시작했다.
이어진 생방송 무대에서 릴리M은 비의 'I Do'를 열창했고, 이진아는 산울림의 '회상'을 피아노만으로 편곡·연주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케이티김은 타샤니의 '하루하루'를 특유의 소울로 표현하며 안정감 있는 무대를 보여줬다. 정승환은 들국화의 '제발'을 젊은 감성으로 재해석해 신선하면서도 무게 있는 노래로 심사위원 총점 1위를 기록했다.
경연 결과 정승환, 케이티김, 이진아가 준결승전에 진출했고, 릴리M은 안타깝게 탈락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