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도시공사 '오산' 지역발전 플랜 만든다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오산)=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26일 오산시와 '지역발전협약'을 맺었다.


지역발전협약은 도시공사가 도내 31개 지자체와 개별적으로 지역별 현안 사업에 힘을 합치기 위해 최금식 사장 취임 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도시공사는 앞서 이천, 광주, 부천시와 지역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시공사는 광교신도시 등 대규모 사업을 통해 축적된 개발노하우를 오산시의 지역현안사업 해결 및 체계적인 지역개발과 도시정비에 적용하고, 협조하게 된다.


또 우선추진사업에 대해 상호 협의하고,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별도 사업협약을 체결해 진행하게 된다.

정관태 경기도시공사 미래전략처장은 "도시공사는 도내 지역개발 주체로서 기초지자체와 긴밀한 지역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지역현안사업 해소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등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시공사는 앞으로 도내 31개 시ㆍ군과 상호 지역발전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