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현대카드가 '현대카드 MUSIC'을 통해 제공하던 음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음원 서비스)를 오는 5월 31일부로 종료한다.
25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현대카드 MUSIC 음원 서비스 종료로 6월 1일부터는 웹과 애플리케이션 음원 서비스가 제한된다. 4월 1일부터는 이용권 상품 구매가 제한된다.
현대카드 MUSIC은 음원 프리마켓으로 인디 뮤지션들이 직접 음원을 올리고 수익 대부분을 가져간다. 음원 서비스는 종료되지만 홈페이지는 계속해서 운영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홈페이지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구매한 MP3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1년 동안 재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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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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