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충남 천안시 소재 포도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 40여명이 농장주가 농작업 중 상해를 입어 농작업이 불가능한 포도재배 농가를 방문해 포도나무 가지를 뜯어내는 등 작업에 참여했다.
행복나눔 봉사단의 올해 첫 번째 농촌일손돕기 행사이며 앞으로도 농촌순회 무료진료, 농촌 재해복구 지원 등 농촌 농업인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김용복 농협생명 대표는 "농촌과 농민을 위하는 것은 농협의 가장 기본적이며 가장 중요한 의무이기 때문에 결코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