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여야, 주례회동…박상옥 후보자 청문회 분수령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새누리당 유승민·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주례회동을 열어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를 논의한다.


박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은 양승태 대법원장 추천으로 지난 1월26일 국회에 제출됐다. 그러나 새정치연합이 박 후보자의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수사팀 소속 전력을 들어 반대, 두 달 가까이 청문회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


대법관 공백으로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야당에서도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앞서 새정치연합은 지난 19일 정책의총을 열어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를 이번 주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여야는 또 공무원연금 개혁의 처리 방향과 서비스산업발전법, 관광진흥법 등 4월 임시국회에서 다룰 안건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공식 출범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의제와 국회 개헌 특위 구성 등 정치 현안도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