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1월까지 지역내 16개 어린이집 대상 식품안전교실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4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식품안전 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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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린이 식품안전교실은 어린이 식품안전과 영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16개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6~7세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것으로 부정·불량식품 섭취방지와 균형잡힌 영양 식품선별법 등을 알려주는 것으로 어린이들의 건강기반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아이들이 재미있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 식생활 안전 애니메이션 상영과 포도주스 만들기 등 인공색소를 활용한 체험학습과 맛있는 햄속의 식품첨가물 찾기 교육도 마련돼 있다.
최선락 보건위생과장은 “어린이 건강향상에 도움을 주고 식품안전에 대한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는 식품안전교실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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