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감사원 "성매매직원, 비위 확인되면 적절한 조치 취할 것"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감사원은 21일 성매매 현행범으로 체포된 직원 2명에 대해 사실 관계를 조사한 뒤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감사원 관계자는 "경찰로부터 범죄사실 통보가 올 경우, 이를 기초로 사실관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며 " 비위사실이 인정될 경우 징계위원회를 열고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구 역삼동의 한 모텔에서 유흥주점 여종업원 2명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감사원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 감사원 직원들은 감사원 직원의 비위를 감시하는 감찰과 소속으로 알려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