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스닥, 개인·외국인 ‘사자’ 하루만에 630선 회복···631.81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개인·외국인 동반 매수에 힘입어 하루만에 630선에 복귀했다.


19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82포인트(0.45%) 오른 631.81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장초반 620선 초입(620.52)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만회하며 630선에 복귀했다.

기관이 834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44억원, 221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5253만주, 거래대금은 3조2406억원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종이·목재(4.31%), 섬유·의류(3.06%), 제약(2.56%) 등이 강세를 기록한 반면 금융(-1.98%), 통신장비(-1.76%)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내츄럴엔도텍(9.25%), 셀트리온(4.94%), 콜마비앤에이치(4.73%) 등이 4% 이상 오른 반면 이오테크닉스(-3.49%)는 주가가 빠졌다.


상한가 12종목 포함 45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종목 포함 530개 종목은 내렸다. 62개 종목은 보합권.


최대주주 지분 매각 검토 소식이 알려진 와이디온라인,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전해진 엘티에스 등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