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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다이나믹프라이스 통해 단종된 레고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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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단종돼 출고가 2배 이상 고가 거래되는 레고 ‘타운홀 시청 10224’ 선보여


인터파크, 다이나믹프라이스 통해 단종된 레고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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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인터파크의 가격배틀쇼핑 ‘다이나믹프라이스(Dynamic Price)’가 전세계적으로 단종돼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레고 ‘타운홀 시청 10224’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레고 타운홀 시청 10224는 2012년 출시된 모델로 브릭수 2766개를 이용한 정교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도 단종돼 출고가 3배에 달하는 웃돈에 거래되는 제품임에도 판매가 가능한 것은 지난 12월 인터파크가 론칭한 완구전문몰 ‘아이토이즈’를 통해서다.


해당 제품은 사전신청한 고객 아이디에 한해 다이나믹프라이스 구매 이용권인 ‘별(☆)’이 부여된다. 앞으로도 아이토이즈 ‘구하라’를 통해 입고된 상품은 ‘사전신청’한 고객에 한해 구매 자격을 부여, 다이나믹프라이스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레고 타운홀 시청 10224의 준비된 수량은 총 4개로 금일 오전 2시부터 다이나믹프라이스에서 판매하게 된다. 시작가는 60만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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