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유안타증권이 오는 14일 부산과 울산에서 '중국주식투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국 시장 투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지금 중국주식 천만원이면 10년 후 강남아파트를 산다' 저자인 정순필씨가 강사로 나선다. 저자의 중국투자 체험을 바탕으로 좋은 중국 주식 선별하는 방법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알아볼 예정이다.
후강퉁 제도를 활용한 중국 주식 투자전략도 제공된다. 정윤성 WPC강북센터 PB는 중국 시장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인 '유안타 차이나 콜렉션(CHINA Collection)'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중국주식투자 토크콘서트는 총 2회에 걸쳐 열린다. 오늘 14일 오전 10시 국민연금 부산회관 16층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에서 진행되며 같은 날 오후 4시 울산 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유안타증권 WPC강북센터(02-3770-2220, 02-3770-2202)에서 사전에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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