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유안타증권이 오는 11일 전국 각 지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후강퉁 전국 동시 투자설명회인 ‘제 3회 유안타 후강퉁 데이(Day)’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강퉁 Day에는 유안타증권 상해사무소 투자전략가 시웬빈(施汶秉, Wenbien. Shih)을 강사로 초청해 현지 전문가의 시각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시웬빈이 함께하는 ‘중국 시장 전망 및 추천 종목 TOP 10’은 지난 3일 개국한 유안타증권 사내 방송국 YBS를 통해 전국 지점에 동시 생중계된다.
이어 각 지점 전문가들이 중화권 리서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국 유망 주식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위 노우 차이나 랩(We Know China Wrap)’과 다양한 금융상품인 ‘유안타 차이나 콜렉션(CHINA Collection)’을 자세히 소개한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고객 접근성 강화를 위해 가입한도를 낮춘 랩을 선보이는 등 최근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간접투자 상품 라인업 확대와 더불어 관련 상품 문의, 가입도 점차 느는 추세”라며 “후강퉁 4개월 차에 접어들고 향후 선강퉁 시행 모멘텀이 예상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중국 투자 금융상품도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1일 오후 4시30분부터 각 지점 객장에서 진행된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Asset.com)와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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