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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구자철 출전' 마인츠, 묀헨과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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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박주호와 구자철이 동반 출전한 마인츠가 안방에서 어렵게 승점 1점을 챙겼다.


마인츠는 8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24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상대 공격수 하파엘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끌려갔으나 후반 28분과 요하네스 가이스, 후반 32분 오카자키 신지가 차례로 골을 넣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박주호는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끝까지 뛰었고, 구자철은 후반 43분 교체 투입 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힘을 보탰다. 마인츠는 5승11무8패(승점 26)로 12위를 유지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11승8무5패(승점 41)로 3위를 지켰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은 볼프스부르크의 홈경기에 선발 공격수로 나와 후반 16분까지 뛰었다. 일곱 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얻었으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팀은 후반 19분 도미니크 코르가 넣은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최근 네 경기에서 2무2패에 그쳤던 아우크스부르크는 12승2무10패(승점 38)로 5위로 올라섰다.

호펜하임의 수비수 김진수는 샬케04와의 원정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으나 팀의 1-3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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