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회장' 박성수, 최정윤과 어떤 사이? '은둔의 경매왕, 시외삼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이 희귀품을 수집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랜드그룹 며느리' 배우 최정윤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지난 2011년 최정윤은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 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최정윤의 시어머니인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창업주 박성수 회장의 여동생으로 박성수 회장은 최정윤에게 시외삼촌이 된다.
한편 박성수 회장은 20년 넘게 희귀품을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박 회장은 고고학자들도 구하기 어렵다는 조선시대 영조, 정조 전시품뿐만 아니라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소장품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그의 소장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 회장은 언론 노출이 적고 대외 활동도 거의 없지만 회사를 경영하면서 틈틈이 희귀품을 사 모으고 있어 '은둔의 경매왕'이란 별칭을 얻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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