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잘 간 여배우 1위' 최정윤, 호텔 같은 신혼집 보니 '과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시집 잘 간 여자스타 1위'로 배우 최정윤이 뽑힌 가운데, 그의 집이 새삼 화제다.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슈퍼 엘리트 남편을 만나 시집 잘 간 여자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시집 잘 간 여자 스타 1위로는 '청담동 며느리' 최정윤이 뽑혔다.
2011년 최정윤은 4살 연하 남편 윤충근 씨와 결혼했다.
최정윤의 시댁은 의류, 유통, 호텔 등 굵직한 계열사를 거느린 국내 대기업 이랜드다.
최정윤의 시어머니는 박성경 부회장이며, 그룹 총수인 박성수 회장이 최정윤의 시외삼촌이다.
이에 앞서 '택시'에서 공개된 궁궐 같은 규모의 최정윤의 집이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택시' 방송에서 MC 이영자, 오만석은 최정윤의 집안을 구경하며 호텔 같은 럭셔리함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최정윤의 신혼집은 강남구 서초동에 위치한 빌라인데, 대리석으로 마감한 넓은 거실과 미니 Bar, 그리고 욕실에는 부부만을 위한 월풀 욕조가 설치돼 있다.
당시 방송에서 최정윤은 "저희 나이에 비해 좋은 집에 살고 있다. 또 내가 배우라서 살림이 좀 많은 편이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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