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재벌가 며느리가 사는 신혼집 시세 얼마? '입이 쩍'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힐링캠프'에서 최정윤이 남편과 재벌가 며느리의 삶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최정윤의 신혼집이 새삼 화제다.
최정윤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나이에 비해 좋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라며 당당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전세 살고 있다. 남편이 무리해서 대출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또 당시 최정윤은 "남편과 처음 만났을 당시 집안의 경제적 규모를 전혀 몰랐다. 그저 고깃집 사장인 줄만 알았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이어 "나중에 알고 보니 사이즈가 달랐다. 10배 정도 차이가 났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최정윤의 신혼집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자리 잡고 있는 고급 빌라로 지난해 기준 시세는 전용 171㎡ 기준 14억 5000만 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정윤은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남편 윤태준이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임을 밝히며 "남편은 그룹과 전혀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해 남편이 이랜드 그룹의 후계자가 아님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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