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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정윤, 미혼의 예쁜 시누이와 김제동 소개팅 주최? "물어보겠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힐링캠프'에서 최정윤이 미모의 시누이와 MC 김제동의 소개팅 가능성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며느리특집으로 최정윤이 출연한 가운데, 미모의 시누이가 있음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남편의 형제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가씨가 있다"고 답하며 "아직 시집 안갔다" 소개했다.
시누이가 81년생인 남편보다 어리다는 말에 출연진들은 미혼인 MC 김제동(41)을 의식하며 "너무 어리지 않느냐"고 야단을 떨었다.
이에 최정윤은 "아가씨 되게 예쁘다. 만나면 (김제동에 대해)물어보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은 "내가 누구 만나라고 그런다고 만나는 그런…스타일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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