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 농업기술센터(하남선 소장)는 생활개선회 회원 230명을 대상으로 농촌여성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D균형의료체조교육원 백동기 원장으로부터 영농작업시 근골격계 부담작업으로 발생되는 질환인 인체 8대 관절 주변 신체조직, 근육, 골격, 힘줄, 신경통증 관리에 대한 강의와 치료, 예방체조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인사말에서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농업농촌의 주역이 돼 달라”며 “농식품 6차 산업화의 선두주자로 나서 강소농 육성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D균형의료체조는 근골격계 관리 불균형으로 생긴 통증방지 및 면역력 체계를 강화해 각종 질병을 예방,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해준다”며 “건강지키기를 일상생활에서 생활화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고 효과”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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