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부안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소장 김현철)가 2015년 문화예술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문화예술교육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과 2015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이들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부안예술회관과 한국예총 부안지회가 공동 운영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은 ‘토요일 토요일은 꿈다락’이라는 슬로건으로 밴드와 방송댄스 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밴드는 2개 팀을, 방송댄스는 60명 규모로 5일부터 모집한다.
2015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행복한 부안 만들기’라는 주제로 문예창작반과 기타반, 색소폰반을 각각 40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문화예술교육 참여 희망자는 (사)한국예총 부안지회에 방문 및 전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총 부안지회 사무국( 063-582-3007)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부안군민이 삶을 풍요롭게 바꾸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작은 기쁨을 전하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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