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조현영, "내 다리는 남자가 좋아해…" 솔직 발언 화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신곡 '블랙스완'을 발표한 그룹 레인보우의 인터뷰에서 서로의 외모를 평가한 멤버들의 발언이 화제다.
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레인보우는 서로의 외모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 노을은 "승아 언니는 몸매라인. 허리 골반 그 라인. 허리가 얇고 골반이 나와서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잘 빠졌다"고 승아의 몸매를 극찬했다. 이어 "재경 언니는 두말하면 입 아픈 다리", "현영이는 복근이랑 종아리. 종아리가 미친 듯이 얇아서 우리 멤버들 사이에 있으면 현영이 다리만 젓가락인 것 같다"고 말했다.
조현영은 "재경 언니는 여자가 좋아하는 다리, 나는 남자가 좋아하는 다리다"고 언급했고, 이에 다른 맴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 맴버 김지숙은 "(리더 김재경이) 벗고 있을 때 자꾸 제 엉덩이에 손을 가져다 준다"며 장난스레 털어놓기도 했다.
지난달 23일 '블랙스완'을 들고 컴백한 레인보우는 활발하게 공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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