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대문구, 축산물취급업소 위생점검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유통기한 지난 원료로 제품 생산 및 판매여부 집중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구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축산물가공업소와 식육포장처리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벌인다.


동대문구, 축산물취급업소 위생점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AD

2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보건위생과 직원들이 2인1조가 돼 ▲유통기한 지난 원료로 제품 생산ㆍ판매 여부 ▲냉장ㆍ냉동제품의 적정보관 및 진열 판매 여부 ▲작업장 위생상태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구는 이번 점검기간 중 발견되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하고,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과태료 및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또 위생점검 시 점검대상업소에서 생산한 축산물 가공품 및 포장육을 수거한 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 ▲한우유전자 ▲부패도 ▲대장균군 ▲잔류항생물질 등도 조사할 예정이다.

전준희 동대문구 보건소장은“이번 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안전한 축산물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