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셀트리온이 이틀 연속 상승세다. 미국 식품의약국 회의가 연기됐다는 소식에 6만2000원선까지 밀렸던 주가는 다시 6만7000원선을 회복했다.
4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4.95% 오른 6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식품의약국이 연기 사유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아 램시마의 미국허가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번 건이 램시마의 미국 허가에 미치는 영향을 거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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