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셀트리온이 6거래일 만에 반등하는 등 바이오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후 1시41분 현재 슈넬생명과학은 전일대비 24원(5.33%) 오른 514원을, 셀트리온은 2800원(4.49%) 오른 6만51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24일 2.17% 하락 마감하며 약세를 이어오던 셀트리온은 6거래일 만에 강하게 반등중이다.
같은시간 진원생명과학(7.99%), 메디포스트(1.97%), 바이넥스(1.48%), 알테오젠(0.24%), 파미셀(2.63%)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 들어 바이오시밀러 시장 개화 기대감에 단기 급등했던 바이오주들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최근 약세를 보여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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