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조이시티가 글로벌 진출 기대감에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3일 오후 1시55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일보다 1600원(5.48%) 오른 3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스몰캡팀장은 "조이시티에게 올해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팀장은 "신작 부재로 그동안 실적이 부진했던 모바일게임 부문의 경우 올해 상반기 총 7종의 신작 출시로 실적 개선을 주도할 전망"이라며 "올해 조이시티 매출액은 전년 대비 96.9% 늘어난 916억원, 영업이익은 336% 증가한 242억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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