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조이시티,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 사업권 양수

시계아이콘00분 4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조이시티,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 사업권 양수 조이시티,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
AD



-‘건쉽배틀’ 통해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
-북미, 유럽, 러시아, 일본, 동남아시아 등 수출 지역 다변화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8일 더원게임즈(대표 김문규)가 개발한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에 대한 사업권을 양수했다고 밝혔다.


밀러터리 헬리콥터 FPS 게임 ‘건쉽배틀’은 중력 센서를 활용한 조작과 실감나는 그래픽, 타격감을 내세운 풀 3D 액션게임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및 구글 피처드에 27개국 53회 선정된 바 있다.

‘건쉽배틀’은 헬리콥터 공중 전투라는 독특함을 앞세워 북미, 유럽, 러시아,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신규 유저 유입률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사업권 인수로 조이시티는 ‘건쉽배틀’의 IP(지적재산권)와 운영, 마케팅 등 게임 전반에 대한 포괄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으며 중국 진출 등 추가 수출 활로를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또 ‘건쉽배틀’이 보유한 2000만명 글로벌 유저풀을 기반으로 자체 플랫폼을 강화하고 신작에 해당 트래픽을 활용,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조이시티가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쉽배틀’이 세계 최고의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건쉽배틀’은 조이시티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건쉽배틀’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조만간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출시할 예정이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