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조이시티가 글로벌 진출이 본격화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9시10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4.07%) 오른 2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조이시티에 대해 올해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 원년의 해가 될 전망이라며 신작 모멘텀 및 실적 개선세를 감안시 적극적인 매수 전략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신작 부재로 그동안 실적이 부진했던 모바일게임 부문의 경우 올해 상반기 총 7종의 신작 출시로 실적 개선을 주도할 전망"이라며 "올해 조이시티 매출액은 전년 대비 96.9% 늘어난 916억원, 영업이익은 336% 증가한 242억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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