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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신임 대표에 커티스 장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다음달 20일에 열리는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공식 취임한다.
장 신임 대표는 글로벌 금융마케팅 컨설팅사인 리마크에서 한국 대표 및 북아시아 대표를 7년간 역임했으며 2010년부터 보험사인 처브 코리아에서 한국 대표를 맡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보험 산업에서 쌓은 경험과 다이렉트 마케팅 사업 확장 능력 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한편 현 손병옥 대표는 이사회 승인 후, 회장 및 이사회 의장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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