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이스하키 하이원, 亞리그 준PO서 기선제압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강원 하이원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준 플레이오프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일본 훗카이도 도마코마이에서 28일 열린 준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첫 경기에서 오지제지 이글스를 3-1로 이겼다. 종아리 근육 부상에서 돌아온 손동환이 2피리어드 14분21초에 선제골을 넣었다. 골리를 맞고 튕겨 나온 마이클 스위프트의 슛을 낚아채 골문 안에 밀어 넣었다. 하이원은 3피리어드 19분8초에 라이언 탕이 추가 골을 넣었다. 스위프트의 도움으로 상대의 퍽을 가로채 가볍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글스는 실점한 지 14초 만에 고헤이 미타무라가 만회 골을 넣었다. 그러나 30초도 되지 않아 다시 퍽을 빼앗겨 탕에게 쐐기 골을 내줬다. 두 팀은 내달 1일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경기를 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