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바텍이 호실적 전망에 강세다.
25일 오전 11시41분 현재 바텍은 전일보다 900원(3.91%) 오른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바텍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15.2% 늘어난 2244억원, 영업이익은 17.4% 늘어난 37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줬던 일시적 비용요인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출시한 'PaX-i3D Smart'제품의 본격적인 해외 수출이 추진될 예정"이라며 "3월 유럽 CE인증 이후 2분기 진출이 가능해보인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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