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볶음밥을 맛있게 만드는 비법은 바로 '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요식업 대부 백종원이 인터넷 방송에서 맛있는 볶음밥을 만드는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22일 밤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 1부에는 방송인 김구라, 요리 연구가 백종원, 개그맨 김영철, 가수 홍진영, 가수 정준일, AOA 초아 등 6명의 출연자가 직접 작가, PD, BJ의 1인 3역을 맡아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은 시험방송을 하던 중에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부탁을 듣고 즉석에서 예정에 없던 볶음밥 만들기를 시작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은 "(베이컨 볶음밥을 만들기 위해) 우선 베이컨을 큼직하게 썬다. 그리고 볶음밥을 맛있게 하는 포인트는 바로 '파'"라며 "파는 씹기 좋게 얇게 썰어준다"고 간단하면서도 놓치기 쉬운 비법을 밝혔다.
이어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은 "달걀과 파를 넣고 간장으로 태우듯 향을 내 완성한다"고 플레이팅 방법까지 세심하게 알렸다.
한편 23일 백종원 아내 소유진의 소속사는 소유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백종원 아내 소유진은 임신 10주차로 9월 출산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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