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처음 만난 백종원에 "우와 신기하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허당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AOA 초아가 출연한 가운데, 이날 모든 멤버들은 본격적인 인터넷 생방송을 위해 한 스튜디오에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을 처음 본 초아는 백종원을 보자마자 "와, 신기하다"며 해맑은 미소를 선사했다. 이어 백종원에게 "그때 다큐멘터리 봤어요. 아, 뭐냐. '초크쇼' 봤어요"라는 엉뚱 발언을 했다.
또 초아는 생방송 때 사용할 기타를 등에 멘 채로 자리에 앉으며 정전기 때문에 뒷머리가 위로 뻗친 것도 모른 채 헤실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 생방송이 시작된 뒤에도 초아는 어설픈 방송 멘트로 일관했으나 이점이 오히려 반전매력으로 작용했다. 초아는 중간 점검에서 46.5%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해 1위를 거머쥐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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