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190cm 키의 최현석 셰프 "큰 딸, 나를 닮아 키가 172cm"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타 셰프 최현석이 '썰전'에 출연해 결혼 사실과 더불어 두 딸이 있음을 알렸다.
13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한 최현석 셰프는 등장부터 190cm의 큰 키와 연예인 뺨치는 훤칠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MC 김구라는 "칼을 든 분이 키가 190cm이상 되는 건 삼국지의 관우 이후로 처음이다"라며 그의 큰 키에 감탄했다.
이에 최현석은 "딱 적절한 비유인 것 같다"며 만족한 표정을 보였다.
또 이날 김구라와 박지윤은 최현석에게 "아주 장성한 딸이 있다던데, 결혼을 빨리 했나보다"라며 "그런데 총각인줄 아는 분들이 꽤 있다"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최현석은 "미혼인 줄 알고 중매가 들어오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27살에 결혼을 해서 두 딸, 아내와 잘 살고 있다"면서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나를 닮아 키가 172cm정도 된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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