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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최현석, 외모 셀프 칭찬 "키 190cm에 미성 가진 요리사는 나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썰전' 최현석, 외모 셀프 칭찬 "키 190cm에 미성 가진 요리사는 나뿐" 최현석/사진= jtbc '썰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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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최현석, 외모 셀프 칭찬 "키 190cm에 미성 가진 요리사는 나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썰전'에 출연한 스타 셰프 최현석이 외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12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는 최현석이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외모를 셀프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허세가 아니라 나는 필드에서는 손끝으로 인정받는 사람이다"라며 놀라운 요리 실력을 셀프 자랑했다.

하지만 다른 셰프들에 대해서도 평가해 달라는 MC들의 요청엔 "요리사가 다른 요리사를 평가할 수는 없다"고 답하며 겸손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다만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키 190cm에 비음 섞인 미성을 가진 요리사는 저뿐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레이먼킴 셰프의 키도 180cm 넘는다"고 했고 최현석은 "저도 레이먼 셰프와 친한데 그는 키가 크지만 비율이 좋지 않다. 이건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말씀드리는 거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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