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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최현석, 허세 아닌 자신에 대한 존경심이 인기요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썰전'에 출연한 셰프 최현석의 최종학력을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허세남 셰프 최현석이 출연해 자신의 최종학력을 솔직히 고백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인기요인으로 "고졸신화의 성공적인 존재로서 나에 대한 리스펙트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연습생 신화 같은 느낌"이라며 에드워드 권과 강레오 등 유학파 출신 셰프들의 이름을 거론했다. 이어 "영어 이름 하나 지어라. 프라이드 최 어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최현석은 "나는 그냥 토종으로서 최현석으로 하겠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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